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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색깔이 너무 이뻐서 반하겠어요

 

 

 

안녕하세요 ^^*

어제 새벽에 눈이 엄청 많이 왔나봐요 ~

아침에 출근하는데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그런지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올만에 눈 봐서 그른가 ㅋㅋㅋㅋ 첫눈 이런거 말고 그냥

눈이라면 원래 좋았는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눈이 싫었어요

길도 미끄럽고 ..... ㅋㅋㅋㅋㅋㅋ

주말엔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빨리 풀리길 .........

 

 

주말에 해돋이 보러 놀러가면 내가 좋아하는 솜사탕도 정말 많겠죠 ~?

어렸을 때도 놀러가면 항상 솜사탕 사먹고 했는데 .. 어렸을 땐 솜사탕이

입에 딱 들어가면 바로 사르르 녹아버리는 그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는지

뭐 때문에 솜사탕이 좋아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냥 솜사탕을 맛으로 먹는것 보다 재미로 ???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이뻐요 .. 예전에는 그냥 구름같은 모양 끝 ??

색깔이라면 하늘색 , 핑크색 , 노란색 ????

그리고 초등학교 앞에서 아저씨가 마술같은거 이거 풀면 솜사탕 하나

공짜로 준다고 해서 학교끝나고 솜사탕 하나 먹겠다고

거기 앞에서 몇시간을 있었는지 .. 어렸을 때도 기억하면 저는 참 솜사탕을

무지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 때도 놀러가서 솜사탕 많이 먹었었는데 .. ㅋㅋㅋ

 

 

근데 요즘엔 진짜 솜사탕이 ... 이쁘게도 엄청 이쁘게 나오고

색깔도 진짜 이쁘게 막 만들더라구요 .. 솜사탕 만드는것도 기술이

필요하겠구나 .. 라고 요즘에 느껴요 ㅋㅋㅋㅋㅋ

어렸을 땐 몰랐는데 그냥 나무젓가락으로 빙빙 돌리기만 하면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 요즘엔 모양들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ㅋㅋㅋㅋ

근데 저는 실제로 모양있는 솜사탕을 본 적은 없지만 ..

어딜가면 볼 수 있는지 ... 사람들은 잘만 사먹던데 참 신기해요 ~

제가 잘 안돌아다니긴 하지만 진짜 솜사탕 파는 사람이 잘 안보여요 ;;;

 

옛날에는 술먹으러 자주 나갔을 때 진짜 많이 보이곤 했는데

요즘엔 술도 안먹고 잘 안돌아다니고 집에만 있다보니깐

당연히 못볼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 솜사탕은 진짜 맛있긴 하니까 !!!

완전 짱짱 좋다는 긋 ~~~ 슈퍼에서도 불량식품으로 팔긴 하던데

그건 왠지 잘 안사먹게 되더라구영 .. 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솜사탕도 불량식품이긴 하지만 요새 넘 이뻐서

하나 사먹고 싶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