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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육아/똑똑한 아이만들기

태아 뇌발달은 태교를 통해 좌지우지한다고 하네요

 

 

태아 뇌발달은 태교를 통해 좌지우지한다고 하네요


어느 산부인과 전문의의 보고에 의하면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태아와 대화를 나루면

태아의 뇌를 발달시킬수 있으며  훌륭한 태교가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되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 방법은 그 어떤 태교방법보다도

사실은 가장 쉽게 실천할수 있는  태교방법중에 하나가 아닐런지요?? 


게다가  태아의 뇌를 발달시켜주기까지 한다면,, 

모든 예비엄마들이 시도해볼만한 태교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자궁 속은 대단히 시끄럽다고 합니다. 

자궁 밖의 환경이 아무리 조용하다고 하더라도 자궁 속의 태아는 일정한 수준의

소음환경에서 살고 있다는군요.


태아에게 전달되는 대표적인 소리로는 엄마의 심박동 소리라고 합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쿵덕거리는 심장박동은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 되는것이지요.


또 태아는 엄마의 복강 내에 있으면서 장의 운동 소리 등을 지속적으로 들으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부로  태교를 한다고  틀어놓는 음악소리까지,,

그러나 이러한 소음들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지는 것은 아니고,

양수를 통해서 전달되므로 다소 약화되어 들린다고 하네요.


이러한 외부의 소리 외에도, 태아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 태동할 때 들리는 소리 등도 모두 듣는다고 하니,,

태아는 꽤 오랫동안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이 되고 있는것 같네요~~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자궁 안에서 아기는 소리에 반응하게 된다고 합니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들었던 소리 중에서 가장 우세한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이고, 그 다음이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라고 해요~


그럼,, 태아가 가장 직접적으로 듣는 소리인 엄마의 목소리는 태아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미국의 저명한 대학의 교수는  신생아 뇌기능의 조직화와 임산부 목소리의 역할에 대해

연구한바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임신 중 엄마의 목소리는 자궁 내에서 측정되는 다양한 음향 중에서 가장 우세한 소리이고,

태아의 뇌를 꾸준히 자극해 뇌기능의 조직화에 기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하니,, 정말 놀랍죠??

 
바로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가  태아의 뇌발달에 영향을 주는 

정말  좋은 태교라는것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고 볼수 있지요 ~~


음성은 태아의 청력계 발달에도 영향을 주며 성장하는동안 사회성 및 정서적인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태아에 대한 적절한 소리자극은 태아 뇌 조직 발육에 필수 요소인

포도당과 산소를 더 많이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이상의 연구결과를 정리해보면, ‘엄마의 음성’이라는 음향자극이 태아 뇌 발달에 영향을 주고,

청력계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처럼  손쉬운  태교방법이 또 어디있겠으며 ,,

정말 놀랍다는말 밖에는  달리 표현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따라서  예비엄마들은 자궁 속의 태아와 도란도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리 애칭이나 태명을 정해놓고 태아의 이름을 부르며 정다운 대화를 나누면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  우리 예비엄마들은  이처럼 손쉬우면서도 

좋은 태교방법을  당장 실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