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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육아/똑똑한 아이만들기

아기 두뇌발달에 효과적인 예비맘들의 육아상식

 

 

 

아기 두뇌발달에 효과적인 예비맘들의 육아상식


태아의 두뇌발달을 위해서는 좋은 자궁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태아의 두뇌발달이 가장 왕성해지는 임신 6개월 이후부터 특히 신경을 쓰면 좋다고 하네요.


▣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것이 좋다
가능한 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적절한 운동을 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호흡을 통해 예비엄마가 산소를 많이 받아들이게 되므로 태아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정기적으로 들판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는것도 좋다고 하구요
특히  삼림욕도 좋은데 소나무, 전나무 등 침엽수가 많은 곳이 좋다고 하는군요


▣ 풍부한 영양을 취하는것이 좋다
가능하면 많은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뇌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태아의 두뇌발달에 필수적이라는 DHA는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음식으로 섭취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다만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라도 예비엄마가 내키지 않으면 먹지  않아야 하며,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편식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뇌에 해로운 식품은 제한하는것이 좋다
술은 단 한 번의 만취 상태만으로도 태아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의 경우, 혈관 수축을 가져와서 태아 산소 공급을 저해하고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하니 왠만하면  마시지 않는것이 좋겠죠??


▣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 좋다
예비엄마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예비엄마의 혈액 내에 증가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인 에피네프린 epinephrine이 자궁 근육을 수축시켜 태아에게 공급되는 혈류량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태아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예비엄마의 스트레스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해지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cortisol이 증가되어 이로 인해 뇌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부모는 뱃속의 아기가 똑똑하고 재능이 있는 아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태교를 한다고 해요~
그러나 부모의 기대는 욕심으로 변질될 수 있고, 부모의 욕심은 태아에게 스트레스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건강한 태교는 태아의 재능을 키우는 노력이 아니라, 태아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하여 행복하게끔 부모와의  정서적 안정과 교류를 위한 노력이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