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잠투정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아기 잠투정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엄마라면 누구나 아기잠투정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고민도 많이 하고 계실건데요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실 거니 아기잠투정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아기가 잠투정을 하는 가장큰 이유는 잠자는 것이 엄마와 떨어지는 거라고 여기고 불안해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이 잠이 오면 감각이 둔해져 엄마가 잘 보이지 않고 피부로 느껴지지도 않게 되는데, 아직 내일이라는 개념이 적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한 것들은 아이에게 엄마와 떨어진다는 불안감을 심어주게 되어 생기게 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아기 개개인의 기질의 문제에 의해 아기잠투정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날 때부터 잠을 잘 자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간혹 보면 야행성인 사람이 있고, 아침형 인간이 있듯 같은 원리라고 하더라고요!

즉, 기질에 따라 수면패턴이 틀려서 그런거입니다~
수유량이 너무 많거나 적을 경우에도 아기가 잠투정을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몸이 아픈 것 역시 아기잠투정의 원인이 될수가 있어요~

또한, 이러한 잠투정을 계속 방치하면 잠투정이 완전히 버릇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엄마가 안아주어야 잠을 자는 아기의 경우 잠투정이 버릇이 된 경우라는 말씀!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서 아기잠투정이 발생하는데 이런 잠투정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록할게요!

1. 아기의 수면리듬을 체크하고 환경을 점거하라.
이 시기 수면 장애의 원인 중 하나가 부모가 자신의 생활 리듬에 맞춰 아이에게 억지로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에요~
최소 백일 까진즌 아기의 수면 리듬에 부모가 맞춰 줘야만 해요.
또 아기 잠이 방해되지 않도록 환경 또한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2. 잠들기 전에 항상 곁에 있어라.
낯가림이 시작되는 7~8개월 무렵에는 아기가 엄마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해져요!
이때 잠으로 인해서 엄마와 떨어진다는 사실에 매우 불안해 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은 36개월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잠들 때 엄마가 옆에 없으면 잠투정을 많이 부릴 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엄마는 아기가 안심하고 잘 수 있도록 곁에 있어 주는 것이 좋아요.

3. 즉시 달래도, 너무 오래 울게 해도 좋지 않다.
아기가 울때마다 무조건 젖을 물리게 하거나 놀아주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오랫동안 울게 두는 것도 더 좋지 않아요.
아기는 대개 엄마가 옆에 없다는 것만으로도 불안해서 우는데 이럴 때는 안아주고 보듬어 주면서 아이를 진정시켜줘야해요.